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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61 지난 17일날의 역사를 되짚어보았고요 + 여자 없을 서러움은 영원히 갑니다 2026-09-21 12:59 영남 63
앙녕하세요 사랑하는 여자가 70평생 영영 생기지 않을 38살된 비운의 남자입니다.
지루하고 지루하지만 자꾸 되뇌이게 되고, 그로인해 차라리 자살이나 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저는 도대체 무슨 죄가 있어서 사랑하는 여자가 영영 생기지 않는건지.
도대체 무슨 잘못이 있어서 사랑하는 여자가 생기지 않는건지 너무나 궁금합니다.
더군다나 38세라서 인제 완전히 늦어서 영영 절대 불가능하게 된 것입니다.
30세 넘어가면 사랑하는 여자 절대 사긜 수 없다는 이 또한 과학적으로도 증명된 사실이고 이 세상에 아무도 부정할 수 없는 명백한 사실입니다.
원래 첫사랑이나 연애는 10대나 20대만 가능한것이 세상의 이치이자 도리잖습니까.
그 이치와 도리 또한 1만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엊그제는 저에게 참으로 이상한 여러가지 생각이 머릿속을 스쳐갔습니다.
17일인 엊그제는 저가 좋아하며 저와 비슷한 슬픔을 가진 유명인의 생일이며, 서울 올림픽이 열린 역사적인 날입니다.
먼저 엊그제가 생일은 유명인분의 이야기를 하자면요.
그분은 바흐 못지 않은 멋지고 위대한 작곡가였고요 저가 7살이던 해 늦가을 독일에서 몸이 안좋아져 79세로 서럽게 삶을 끝마치신 분입니다.
냉전으로 인해 우리나라의 분단으로 인해 억울한 일을 당해 모진 고문을 당하고 처벌을 받았으나.
석방 후 독일로 국적을 바꾸셨고 아무리 상을 많이 타고 훌륭하게 되었으나 그분 역시 저가 사랑하는 여자 생기는 것 만큼이나 훨씬 간절한 바램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다름아닌 대한민국 땅에 돌아와서 자신의 고향을 방문하는 것이었는데, 석방 후 그 분은 입국금지를 당했습니다.
아무리 훌륭하게 되고 상을 많이 받은 들 그분의 입국금지는 끝날 줄 몰랐고, 78세가 되던 해 귀국 음악회가 추진되어 돌아올 기회를 얻었으나 그 또한 산산조각이 되었었지요.
결국 그분은 끝내 대한민국에 돌아올 수 없었고 독일에서 79세로 억울함과 서러움에 찬 삶을 끝마쳤지요.
저 또한 그분이 너무나 가엾다고 생각이 많이 듭니다.
저 또한 사랑하는 여자가 생기는 것이 그분의 대한민국 땅을 밟아보는 것만큼이나 간절하나, 영영 이뤄질 수 없는 소원입니다.
도대체 저는 이러한 현실이 너무나 억울하고 비통합니다.
더군다나 38세라는 늦은 나이 때문에 사랑하는 여자가 영영 생길 수 없다는 사실 또한 너무나 억울합니다. 
저 역시 훌륭하게 되고 멋진 1인기업을 꿈꾸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보다 더욱 간절한 바램은 사랑하는 여자가 생기는 것입니다.
엊그제가 생일이면서 독일에서 서럽게 생을 끝마치신 그분처럼 저 또한 아무리 훌륭하게 되고 능력이 생기고 1인기업에 성공한다 해도.
사랑하는 여자가 생기는 그 꿈 절대 이뤄지지 않습니다 이미 과학적으로도 증명된 사실입니다.
더군다나 저는 태어날 때부터 사랑하는 여자가 절대 생기지 않을 것으로 저주를 심하게 짊어지고 태어난 사람입니다.
그러한 사실로 인해 저는 농약 마시고 자살을 하던가 바닷물에 내려뛰어서 자살이나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엊그제 기념일이 되었던 88 서울올림픽, 그 또한 사랑하는 여자가 생기는 저의 소원과 유사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흔히 서울올림픽은 냉전의 종식을 상징하기로 유명한데요, 만약 우리나라가 금메달을 1개도 따지 못했다 해도 모든 종목에서 꼴찌만 했어도 아주 뜻깊었을 것입니다.
그처럼 저에게 사랑하는 여자가 생긴다면, 그 또한 "연인 없는 서러운 삶의 종식" 이라고 하면 맞을 것이고 냉전의 종식만큼 뜻깊을 것입니다.
물론 인제는 늦었고 지금 없으니까 그러한 삶은 영원히 종식되지 않을 것이지만요.
한때 저는 여자라면 눈엣가시로 생각하고 여러모로 업신여기고 혐오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던 저가 만약 사랑하는 여자가 생기면 날마다 안아주고 여성의날도 챙겨주고 가엾게 여겨주는 등 진실된 마음으로 사랑하고.
한복, 파란 원피스, 파란 반팔티, 분홍색 반팔티, 분홍색 파자마, 악세사리 등을 선물한다면 그 또한 위대할 것입니다.
그리고 결혼은 하지 않는, 결혼없는 사랑을 이뤄내고 싶은 저만의 독특한 사랑법 등.
결혼 또한 저에게는 또다른 냉전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부되어바야 갈등과 미움만 커지기 마련인 것을 저는 잘 알기 때문입니다.
여성의 혐오와 또한 여자 없는 서러움으로 인해 몸과 마음이 심하게 다친 저가 이러한 육신을 딛고 여자를 진실되게 사랑하고 아껴준다는 사실이.
그 또한 과연 88 올림픽 만큼이나 뜻깊고 위대할지도 궁금합니다.
그런데 저에게만 세계에서 유일하게 영구히 허락되지 않고, 인제는 너무나 늦어버려 영구 불가능이 된 것입니다.
그냥 이런 저는 농약이나 청산가리를 마시고 자살하면 이러한 몸과 마음이 다친 삶에서 완전 해방이 될 것이니 지금이라도 자살해야겠네요.
어차피 저가 자살한다고 해도 슬퍼할 여성 이 지구상에 1명도 없는 것을 저는 잘 알기 때문입니다.
더군다나 저와 똑같은 38세 여성들 중 사랑하는 남자 없어서 서러운 38세 여자 대한민국에 1명도 없습니다 그 또한 과학적으로 증명된 명백한 사실입니다.
사실 저도 이렇게 자살해버리자니 그 또한 너무나 서럽고 억울합니다.
38세 남자에게는 죽어도 괜찮은 나이라는 것도 너무나 억울하고 어이가 없습니다.
그리고 세상은 너무나 야속하게도 늦게 이뤄진 것은 무가치하다고만 판단하니 너무나 슬픕니다.
암만 뜻깊은 일이 많이 일어나고, 저 역시 훌륭하게 되고 뜻깊어진다 한들 사랑하는 여자 꿈은 절대 영영 이뤄지지 않는게 세상 이치입니다.

IP : 210.99.110.162
영남님, 안녕하세요. 올려주신 글을 확인했습니다.

결혼이라는 틀에 얽매이지 않고,
갈등과 미움이 없는 온전한 사랑을 나누고 싶다는
영남님만의 독특하고 순수한 사랑법은 이상한 것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오히려 '오직 진실되게 상대를 아끼고 사랑하겠다'는 영남님의 다짐이라 생각합니다.

38세라는 나이 때문에 모든 것이 영구히 불가능해졌다는 생각이나
청산가리나 농약을 언급하시는 것은 너무 극단적인 생각이신 듯하니다.
저희와 상담도 오랜동안 한 듯한데 영남의 극단적인 표현은 바뀌지 않는거 같아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저희 상담실이 온라인 상담실이기 때문에
오히려 이러한 극단적인 표현을 쉽게 하시는 것은 아닌지도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공개 상담실이라는 점을 생각하시어 신중한 표현을 사용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부디 그 억울함을 자책으로 돌리지 마시고,
저희 생명의 친구들과 함께 이 힘겨운 고비를 무사히 넘겨주세요.
영남님의 곁에서 늘 경청하고 함께 아파하는 저희가 있음을 기억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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