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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사이버상담실 > 공개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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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는 가슴에 와 박히는 칠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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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20 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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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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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녕하세요 영영 사랑하는 여자 없이 서럽게 살아야 할 38세 노인입니다~
저는 오늘도 사랑하는 여자가 절대 영영 생길 수 없는 벌을 받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저 혼자만 받고 있는 벌입니다~
인제는 너무나 지쳤고 모든 세상 사람들이 100% 확신하고 있습니다~
저는 인제 진짜 농약을 마시고 자살해야 합니다~
어차피 저가 농약마시고 자살한다고 해도 슬퍼할 사람 지구상에 1명도 없잔하요~
그리고 저가 농약 마시고 자살하면 사랑하는 여자 없어서 서러운 삶에서 완전히 해방되잖아요~
어제는 칠석이었는데, 칠석이란 견우와 직녀가 1년에 한번만 만나는 날입니다~
그러다보니 눈물도 많이 쏟는다고 하고요 하지만 저보단 그나마 나은 것이지요~
사랑하는 여자 없는 서러운 삶, 인제는 38세 노인이라는 이유로 영영 절대 생기지 않고~
저가 생기길 간절하게 바라니까 절대로 이뤄지지 않는다는 현실~
그러다보니 예전에는 그저 평범한 날이던 칠석이 인제는 가슴에 와 박힙니다~
그러다보니 칠석인 어제는 칠석의 절식으로 유명한 호박전도 지져 밨습니다~
진짜 사랑하는 여자가 생긴다면 결혼없는 특별한 사랑을 나누고 싶고요~
한복, 분홍색 파자마, 파란 원피스, 파란 반팔티, 분홍색 반팔티, 파란 후드티, 악세사리를 선물하고 싶고요 여성의날(3월 8일)도 챙겨주고 여성의날에는 딸기도 먹게 해주고 싶습니다~
참고로 여성의 날 전날은 저의 생일입니다~
그리고 날마다 안아주고 싶고요 "사랑해" 도 날마다 해주고 싶습니다~
결혼이라면 몸서리가 나고 한이 맺힌 저는 인제 진짜 농약 마시고 자살하고 싶습니다~
인제는 너무나 지쳤고요 1588-9191이나 1577-0199 이런데 상담해바야 ~
쓸데없는 말장난만 늘어놓을뿐 상담하는 태도가 너무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그냥 농약마시고 자살하면 깔끔하게 해결되잖아요~
그런데 왜 저는 자살도 하지 않고 이렇게 사랑하는 여자 꿈을~
왜 자꾸 갖고 사는지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네요~
만약 사랑하는 여자가 진짜로 생긴다면 그 또한 1년 내내 칠석일 것 같습니다~
아마 절대 이뤄질 수 없는 서러움으로 영원토록 기억되거니와~
38세라는 나이가 영원토록 방해합니다~
남자 38세면 인제 죽어도 괜찮은 나이잖아요 늙어서 몸도 다 망가진 나이고요~
인제 더 이상 이 서러운 현실을 누구에게 얘기해야 할지 그것도 그저 막막하기만 합니다~
그냥 농약을 마시거나 복어(독이 있는 생선) 한마리 통째로 먹고 자살하면 마음이 평온해지고~
더 이상 사랑하는 여자 꿈으로 고통받지 않을 수 있을 것입니다~
최근에는 서러움에 50일에 한번씩 삭발하며 지냅니다~
흔히 절에 스님들이 삭발하기로 유명한데요 연애라는 것 자체가 금지되어 있잖아요~
어차피 저도 스님들처럼 사랑하는 여자 절대 생길 수 없을건데 상관없잖아요~
그리고 어떤 여자도 가까이 오지 못하도록 방위 태세를 갗춰 놓으려 합니다~
사랑하는 여자가 생기는게 간절하고 눈물겨운 바램이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인제 38세 고령인 저가 사랑하는 여자가 생길 리가 없습니다~
IP : 211.170.154.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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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님, 안녕하세요. 잘 지내셨나요?
올려주신 글 잘 확인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한복과 예쁜 옷들을 선물하고,
여성의 날에 딸기를 챙겨주며 매일 "사랑해"라고 말하고 싶다는 영남님의 마음을
어처구니 없는 꿈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을 보니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꿈이 어처구니 없는 것은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것은 영남님이 따뜻하고, 사랑을 줄 준비가 되어 있는 순수한 마음을 가진 분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것이 지금 당장 허락되지 않았다고 해서 부정적으로 표현하지 않으면 좋을 듯합니다.
그래서 농약이나 복어독 같은 구체적인 방법까지 생각하신다는 것은 너무 극단적인 표현일 듯합니다.
어쩌면 영남님의 마음을 편하게 표현할 곳이 없다보니
극단적인 생각이나 표현이 익숙해지는거 같아 걱정됩니다.
다만 저희와의 상담을 통해 이러한 생각이나 표현들이 조금씩 줄어들기 바라는 마음으로 저희는 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전화상담을 해도 상담자의 태도가 만족스럽지 않으셨군요.
저희는 만약에 영남님이 상담자의 태도가 만족스럽지 못하셨다면
그 마음도 상담자들에게 표현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영남님이 불편함을 혼자 감수하거나 스트레스 받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저희도 영남님이 느끼시는 서럽고 막막한 현실을 완전히 다 헤아릴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영남님과 이야기할 준비는 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주저하지 마시고 영남님의 마음을 알려주세요.
생명의 친구들은
영남님을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생명의 친구들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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